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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에서 야근은 케바케, 팀바팀입니다. 아무리 그 회사 야근 많다고 해도 칼퇴하는 좋은 팀 있고 개고생해도 인정 못받는팀, 팀장이 힘든 팀, 고객이 힘든팀, 팀원이 힘든팀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어 장담 못해요. 그냥 본인 선택으로 월루 하시는 분들도 있고.
잡플래닛은 오염이 많이 되었고, 지인들 경험담도 주관적이니 참고만하시고 면접장가서 분위기를 보세요.
면접관들 태도가 어떤지, 일하고 있는 직원들 표정이 어떤지, 사무실에서 웃음소리가 나는지, 팀장이 합리적인 사람인지 사장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등.
식대나(급여에 포함되어 있거나) 연차수당 등의 복지는 생각보다 많은 기업이 채택하고 있으니 그런 기업을 선택해서 다니는게 좋을 것 같고, 야근은 하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닌것 같고 야근의 퀄리티가 중요해 보입니다. 내가 하는 야근이 정당한가요. 그나마 일에서 즐거움이나 보람따위를 찾을수 있는지 그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야근해도 버틸만 합니다. 인성좋은 팀장님 팀원, 생각있는 사장 만나면 야근도 할만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회사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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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
Q패션 회사 야근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