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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서울가서 일한다고 꼭 좋다고 만은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제 스무살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지나가다 댓글 다는데요.. 저는 대중교통 이용 출퇴근 대략 1시간. 러쉬아워 땐 1시간반 에서 두시간 소요하며 출퇴근 했었습니다. 큰 꿈을 그리며 시작했지만 나중에 깨달은 것은 꼭 서울에만 배울 게 있는건 아니라는 점 이였어요. 단지 출퇴근 시간에 소요되는 노동력이 서울에서 근무 하면서 얻는 점 에 비해 더 컸거든요. 어딜가서 배워야지 라기 보다 어느자리에 있든 스스로 배울 의지와 공부력, 이 받쳐준다면 어느 지역 동네 상관없이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다양한 경험은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서울에서 일한것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서울 쪽 샵은 이걸 하네? 이쪽은 이걸 하네? 이정도의 견해는 넓혀졌다고 보고 제가 정말 많이 배울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던 곳은 동네 부근의 샵, 30년 경력을 갖고계신 원장님 밑에서 일 할 때 였습니다. 아직 어린나이 이니 직접 부딪혀보고 겪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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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
Q피부미용자격증 취득후 취업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