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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부미용자격증 취득후 취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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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쪽은 어차피 처음부터 교육진행해서 테크닉 다시 다 잡습니다 해서 신입이라고 문제될것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임도 사실이구요 마음가짐 다 잡고 열심히 하신다면 경력은 쌓이기 마련이죠^^
저도 대학졸업전 조기취업으로 일시작해서 지금도 일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좀 힘들어도 나중에 경력쌓이면서 노하우 생기니 지금은 이직할때도 제가 샵을 선택해서 원하는 연봉에 맞춰 일합니다 정말 이 일을 원하신다면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해내시길 바래요^^2020-07-26 작성 -
mentor8082746 Lv 1
뭐든지 처음이 어려운것 같아요!첫단추만 잘끼고 버텨서 경력을 쌓으면 차곡차곡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아닌가ㅠㅠ합니다마뉴ㅠ 요즘은 샵들이 하두많이 생겨서 웬만한 노하우 실력 고객관리 아니면 살아남기가 어려운듯요...주변만 봐두 자격증땃다구 공부나 경험없이 바로 샵 차리시는분들..오래가는것을 본적이 없어요..서울을 목표로 해서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달리다보면 목표들이 하나씩또 생기기마련이잔아요ㅎㅎ잘하실것같아요 힘!!!
2020-07-07 작성 -
미용고, 미용과 대학까지 졸업하고
스파, 피부관리샵 경력은 둘 다 합하면 2년 6개월 정도인데 샵마다 일하는 테크닉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가는 곳마다 새로 배워야 합니다
신입인거, 사투리 전혀 상관없습니다
대신 정말 육체적 노동은 당연하고 정신적 노동 심합니다2020-07-07 작성 -
어딜 가더라도....초보는 좀 꺼려 하겟지요? 그치만 받아주는 곳도 많아용~~ 서울이..좋아요 라고는 말 못하지용 지방이 더 괜찮을수도 있어요 너무 서울만..바라 보지 마시고 살고있는 지역내에서 근무를 해보시구여 왁싱이 아무래도...
요즘 왁싱이...계절을 타지 않다보니...저는 괜찮다고 봅니다..피부과...마사지...왁싱은...솔직히....힘도 많이들고...스트레스가..많아용 혼이 빠진다고하죠 기 빠지는...2020-07-07 작성 -
청담동 스파 1년차경력 과 현재는 호텔스파로 이직한 23살인데요. 말씀드리자면 무모하다고 생각하진않아요. 하지만 정말 본인하기 나름이에요. 숙식제공하는곳은 많지만 절대 내집같은 생각안들고 하루하루가 불편함과 외로움속일도 있고 나이때문에 무시받고 욕먹을 기회도 많아요. 하지만 멘탈부여잡고 꾀 안부리고 싹싹하게 열정을 다해서 일하면 결국 알아주더라구요. 겁먹지말고 면접 먼저보고 결정해요 뭘해 늦지 않은 나이가 지금우리니깐
2020-07-06 작성 -
과연 서울가서 일한다고 꼭 좋다고 만은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제 스무살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지나가다 댓글 다는데요.. 저는 대중교통 이용 출퇴근 대략 1시간. 러쉬아워 땐 1시간반 에서 두시간 소요하며 출퇴근 했었습니다. 큰 꿈을 그리며 시작했지만 나중에 깨달은 것은 꼭 서울에만 배울 게 있는건 아니라는 점 이였어요. 단지 출퇴근 시간에 소요되는 노동력이 서울에서 근무 하면서 얻는 점 에 비해 더 컸거든요. 어딜가서 배워야지 라기 보다 어느자리에 있든 스스로 배울 의지와 공부력, 이 받쳐준다면 어느 지역 동네 상관없이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다양한 경험은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서울에서 일한것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서울 쪽 샵은 이걸 하네? 이쪽은 이걸 하네? 이정도의 견해는 넓혀졌다고 보고 제가 정말 많이 배울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던 곳은 동네 부근의 샵, 30년 경력을 갖고계신 원장님 밑에서 일 할 때 였습니다. 아직 어린나이 이니 직접 부딪혀보고 겪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20-07-06 작성 -
안녕하세요
피부관리 전공자 15년차 입니다
피부관리사 자격증으로
병원에도 취업 가능하며 피부관리실도 취업이가능합니다
숙식제공되는곳도 있어요
손님과의 대화에만 문제만 없다는 사투리는 사용하시는거는 어떠한 문제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피부관리를 하면서 왁싱을 겸하면 더좋지만
왁싱은 단독으로 하기에는 아직.... . ..
피부관리만으로도 전망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초년생 에스테티션이 되실걸 축하드립니다^^2020-07-04 작성 -
제가 20살때 정말 스펙없이 강남에 있는 규모있는 피부관리샵에서 한달정도 근무한 적이 있는데요.
경험없으면 백이면 백 텃세 심할거고, 작성자 님이 얘기 하신 지역은 더더욱 신입은 안뽑을겁니다. 그리고 사투리...이게 참 애매한데 저같은 경우도 고객들과 대화하다가 같은 지역분들 만나면 억양 섞여서 나오고는 합니다, 하지만 못알아듣는 단어를 쓴다거나 하진 않아요. 그 부분은 작성자님이 스스로 바꿔나가야 할 부분인것 같고, 왁싱샵은 대부분 샵 안에서 왁싱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금당장 왁싱샵에 대해 큰 생각 갖지는 마세요. 님은 일단 경력을 쌓는게 우선이니까요.2020-07-04 작성 -
mentor2190709 Lv 1
아무래도 사투리기 좋은영향은 주진 않을거 같네요..ㅜㅜ
작성자분께서는 서울로만 가는걸 목표로 가지지않으신거 같은데요..?^~^ 저는 작성자분께서 생각하시는 목표 그대로 기더 괜찮다고 봅니다.!2020-07-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