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대단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미래에
크게 될 인물입니다.
글 쓰신분도 그 분과의 대화로 미래를
개척해가는 삶을 사셔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회사다니면서,
대학원 1학기 다녀봤는데요...
업무, 공부 & 여친 셋을 한꺼번에
하려니, 도저히 체력이 떨어져서,
강사 Delivery 한다고,
새벽에 6:00 만나서 미국인, 일본인 등
세계 각국의 현지인들이 한국으로
와서 안내하느라 새벽에 일어나는게
다반사 였어요!
지금 하라면 못할 리 없지만, 참
힘들더라구요~~
새벽에 일어나서 강사 배달을
1주일에 많게는 4~5일 잠도 못자고,
강사 안내하고 Orientation 하고,
교재준비에 책 배달에(보통 대중교통으로),
물론 제일제당 덕평연수원 4주과정,
청와대 경호팀, 감사원, 삼탄Group, 현대자동차 고양연수원 etc. 한도 없고 끝도 없었지만
신입사원, 대리 때 일이라 한창 일에
재미를 붙히면 일에 대한 보람도 있고요~
연수진행하다보면, 처음에는 과장, 차장, 부장 등 앞에서 과정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속으로는 벌벌 떨면서~~ ㅋㅋ
하얏트 호텔에서 선배가 술 한잔 하면서,
내가 팀장이 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면서 설득하시는데 진땀 뺐던 일도
있었습니다.
그 선배 형님은 제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인데 집에 놀러가면,
1995~6년 당시 40-50만원 하는
양복도 선물 받았구요,
비록 어머니께서 Dry 해야 하는 옷인데,
물빨래하셔서 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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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
Q야비야비당비 하면서 대학교 생활 하는게 가능한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