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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퇴직한다고 더나아진다는 보장은없습니다.
저는 블랙컨슈머담당으로 3년일하다 뇌출혈로 반신마비가 되었지만 다시 회사에 복직하여 2년을더일했네요.
어느곳이나 그들만에 문화가뿌리박혀있고 본인이 그들에 우두머리가 되지않는이상 따라야 할것이구요.
저도 매일 보고서에,제품달달외우고 성분보고서 하나까지 빡시게 알아서 공부해야하는통에 야근은거의밥먹듯하고
이직,퇴직도 생각을했습니다.결론은 다른곳 면접볼때 받는 질문은 똑같습니다. 이전회사는 어땠는지,왜 나오게된건지 등등
연봉을적게받고 새로운곳에 입사해도 3개월6개월 그회사에 녹아들어 적응을할지 결론적으론 본인선택이 중요하죠.
님생각대로 스트레스적고 전망있고 성장할곳은 지금으로써는 없습니다.나이가 좀더들면 그런기회폭은 더 가망성이없구요
차라리 부서책임자랑 대놓고 얘기를하고 도저히 안된다싶으면 그때 이직.퇴직을 고려하세요.
아!!그리고 본인이 그부서에 핵심인재인지아닌지도 생각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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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
Q요즘 같은 시기에 이직 할 곳 없이 퇴사하는건 자살행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