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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께서는 주어진일 지시된일은 성실히 잘 수행하나,
스스로 일을 찾아 수행하는 것은 취약한 타입인 것 같습니다.
스펙은 좋으나 면접에서 불통이시라면 직무에대한 경험이없고 답변에서 분명 스스로 일을 처리할 의지가 없다고 판단했을것입니다.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는 그들은 채용전까지 알수가 없습니다.
서류상의 스펙이니까요 하지만 의지는 알수있지요.
프로젝트나 문제에 맞서 스스로 잘 처리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멘트를 준비해보세요
죄송하지만 28살이면 4년제 대학졸업맡고 사회에 곧바로 진출한 사람보다 1살많아요..
근데 실패는 무슨 실패요 ? 치욕은 무슨치욕이요 ? 28세이전에 일을하셨다가 실패를 맛보셨다면 그것은 무엇보다 값진 경험이고 스펙이고 재산입니다.
실패가 실패가아닌 성공의 밑거름인데 왜 그렇게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되고 , 28세이전에 일을 많이했는데 모은돈이없나요 ? 대학졸업후 이제 막 사회초년생 되신분들 학자금 대출 다 갖고있거나 대출없어도 현재 모은돈 1000만원도 안되는게 대부분 입니다. 그런게 뭐가 사면초가고 힘들다는 겁니까 정신차리시고 이것저것 따지지마시고 취업부터 해보세요. 여긴 힘들것같아 안되겠고 여긴 더러운 일이라 안되겠고 여긴 내가 원하는데가 아니라 안되겠고.. 이런 상황에 글쓰고있다는것 자체가 살만하십니다. 헤드헌팅회사에 문의하셔도 되고, 국가에 지원을 원하시면 국민 취업지원센터 (고용노동부) 에가서 상담받고 지원받아보세요.
쓴소리를 했지만 님은 잃은것보다 얻은게 많은 유리한 상황이고 취업 적령기에 그런마음을 갖고계신게 안타까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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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
Q방황하고 있는 28살에게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