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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계, 행정, 디자인...먼저 분야를 정하세요. 마음과 체력이 지치다보니 어느것도 결정하기가 힘든 상황이 되버린거 같은데요. 지금 배우는 일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고
전념하실 수도 없는 상황이시면 알바를 하려고 하지 마시고 중소기업 사무직도 좋을거 같습니다. 중소기업도 분야에 따라 사무직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첫발을 어디에 두느냐에 중요한거 같습니다. 조리계만 노동인게 아니라 알고보면 디자인도, 사무직도 노동이에요. 나는 어떤것이 힘들어도 견디면서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세요. 포폴이 어느정도 준비 되셨는지 모르지만 디자인과 사무직 두가지로 이력서 준비하시고 면접 보세요. 회사는 나를 면접하겠지만 m님도 회사를 선택을 하시는 겁니다. 얘기하신 대기업 파견직도 넣어보세요. 뭐 어떻습니까. 면접이 성사된다면 그 회사를 더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거니까 얼마나 좋아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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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
Q대기업 파견직 행정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