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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까지 호텔뷔페에서 근무하던 31살 조리사입니다.
요번 코로나로 인해 여러가지 공부도 하고 적당한 이직시즌이라
휴식겸 퇴직 후 고민도 하고 여러 생각도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요식업이라는게 다른 직종보다 개인시간이나 복지는 챙기기 힘든 직종입니다.
결국 개인업장보다는 회사를 들어가는게 좋으나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뭐라 확답은 드리는게 힘드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특급호텔이나 어지간한 호텔은 정직원이 되기는 가능하나
이미 나이 많으신 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젊은 사람들은 소모품 취급이라
호텔은 비추천 합니다. 똑같이 다이닝도 예전엔 다른 음식점보다는 뛰어나고 독특한 기술을 배우러 갔는데
요즘은 유투브 찾아보기만 해도 간단히 찾아보고 집에서도 해볼 수 있죠.
학력이 있다면 여러군데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학력부터 도전을 하고 직업은 그 후에 좋은 곳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요식업도 결국 트렌드니까 해외자료들 많이 찾아보시고
공부도 병행하는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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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
Q24살 진로방향이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