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질문자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비추 드리고 싶네요!
저희딸이 유명ㅇㅇㅇㅇ란 제과 제빵기사
입니다
교육과정(6개월)부터 신입 을 거처 한점에 배정되엇는데
자차도 없는되 교통이 열악한 편도 3시간반
왕복 7시간을 가야하고 택시 타면 편도4만원정도
나오는데 출근시간엔 교통비 지원이 나오지만
퇴근은 본인자비로 와야함은 물론 설상가상 점주가
안하무인인곳에서 1년6개월 버틴 결과 희망하는
집앞 걸어서 5분인 곳으로 발영받아 왓지만
이곳은 또 구역에서 1등 매장이라 많은 업무로
손목이나 발목이나가 1~2주에 한번씩 관절주사와
물리 치료를 받지 않으면 일을 못하니와
근무 하는곳의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니
여름엔 땀벙벅....
그러면서도 새벽6시 출근해서 엄무마감시까지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휴식도 제대로 갖지
못하며 물 먹을새도 없이 일을 하고 오티 까지
내야 겨우 업무를 마칠수가 있으니 몸이 어떻겠나요
그런데 이것이 전 제빵기사들이 거의 같은
경우 라네요
겨우 버티는건 팀장님을 잘 만나 팀장님의 응원과
복리 챙겨 준다는 것 나이들어 이것저것 해보다
오로지 돈벌겠단 의지로 버티고 있는걸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이 넘 아프네요!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푸드쪽 일을
하지않게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질문자님 다른길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말리고 싶네요!
질문자님은 베이커리 카페를 생각 하시나 본데
제빵은 별다를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손목을 쓰는 제빵사는 비추입니다
장점은 글쎄...! 회사에서 청년적금같은 가입을
해준다는것, 인센과 수당을 챙겨 주는것일까요
댓글 0
2022.04.04 |
Q대형 베이커리 카페 취직 관련으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