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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NI/SI 업종에서 14년정도 근무하다가 최근 통신회사로 이직한 케이스입니다. 급여야 회사/부문 마다 케바케고 학사 졸업 기준으로 신입 업계평균 테이블이 3000-4000정도로 알고 있으며, 상여는 각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서 매우 유동적이기 때문에 +@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신입사원 인센티브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업무 환경은 대체로 대기업군이 워라벨상 우수하다고 볼 수 있으나 장기적인 비전으로는 알찬 중견기업에서 경력을 잘 쌓으시고 3-5년 또는 7-9년차에 몸값을 많이 올려서 대기업으로 점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입니다.
(대기업은 부문/부서마다 KPI를 잘게 쪼개서 개인에게 할당을 많이 하는 기조로, 중견에서 능력좋은 올라운더로 성장 할 수 있다면, 이직시 협상에 따라 같은 연차 대기업 신입 입사자 보다 많은 연봉으로 옮길수 있는게 매력이 있습니다.)
다만 회사와 협의가 가능하다면 최소 1년정도는 기술지원 또는 엔지니어 형태로 근무해보시다가 영업으로 부서이동을 추천 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쌩 영업으로 왔다가 못버티고 퇴사한 후배들 많이 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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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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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네트워크 기술 영업직 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