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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외국계 중견까지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1.건물이 노후화 되고 춥다?-시설 투자 비용 아까워함.직원들 따윈 신경안씀. 사장 본인 방 공기청정기는 잘 살듯..
2.화장실 청소 순번화?-환경 미화 외주 인건비 아까워한다는 것. 애초에 이런 것이 규율화 됬다는건 회사에서 경비로 나가는 걸 아까워하는 분위기라는 것.
3.근속년수가 있는 편?-연봉/복지가 좋거나 일이 편하다는 것.
연봉/복지가 좋은 곳은 인재에 대한 투자이기때문에 그만큼 일과 책임이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 화장실에서 이미 아웃..
일이 편한 곳은 둘중에 하나입니다. 능력이 별로인 임원과 실무자 고인물들이 현상유지만 하고 있는 회사이거나
부서가 세부적으로 잘 나뉘어져있고 고용인원이 많은 회사 인데 화장실에서 이미..전자일듯하구요..
뭐 말이 길어졌지만 연봉이 적절하냐 따지면 될 듯 합니다. 일단 본인의 능력을 잘 생각해보시구요.. 이 연봉 받고 이딴것도 해야되나?라고 생각되시면 나가는거고 연봉이 달달하네 라고 생각되시면 남으면 됩니다. 이미 연봉 쏘쏘에 직원이 화장실 청소를?라고 생각하시는 것 보니까 답은 나오신듯...근데 화장실 청소랑 낡은 건물에 춥고.... 5인미만 사업장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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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
Q근무환경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