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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면 브랜드가 숲이라면 퍼포먼스는 숲을 이루는 한 부분입니다. 먼저 큰 숲을 보고 그 가운데 본인의 역량과 전문성이 있는 부문으로 좁혀가는 방법도 있고 반대로 전문성이 있는 부문의 경험을 가지고 지평을 넓히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 첫번째 방법인 경우 자칫 모든 영역을 수박 겉핧기로 그칠 수 있으니 차근차근 영역을 넓히되 본인이 현재 관심있는 부문(퍼포먼스)에 일정 시간을 투여(예: 데이타 마케팅 관련 공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후자로 갈 경우는 전문성으로 일단 시작하면 이후 계속 그와 관련된 기회만*가 우선으로 배정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어디에서 일을 하시던 일정 목표 시간( 2년후, 3년후 다음 관심부서나 팀으로 전배 등 ) 미리 정해 놓고...해당 부서와 미리 선조건으로 협의(합의)를 한 후 일을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니 참고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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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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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취준생] 브랜드 마케터 VS 퍼포먼스 마케터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