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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회사나, 공무원이나 시간제근무 회사가 아닌이상은 거의 야근이 있습니다.(사실 외국계 공무원도 야근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직종보다는 회사에 따라 (경영자방침,회사분위기, 나자신의 뒷배유무)야근문화가 형성되는 편이라 저는 야근이 있냐 없냐보다는 야근수당이 나오느냐 여부를 중요시 합니다만, 야근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주변에 아는 사람을 최대한 이용해서 회사별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는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아는 내에서 회사-풀무원, 현대홈쇼핑,신세계홈쇼핑 모두 야근이있으며 별도의 야근수당은 없습니다.
직종-세무직,무역직 야근있으나 야근수당 거의 없음/의료 간호직-야근수당 있으나 야근많음. 연구직-야근거의없고 야근수당나옴
학원강사-개인업자로분류된경우 본인의 능력=페이인 관계로 야근따로 없으나 있어도 수당없음)
생계활동을 하지 않아도 의식주 걱정이 없어 자아성찰이나 본인의 즐거움으로 하는 일이 아닌, 돈이 필요해사 하는 일인 이상은 스트레스가 없는 직없은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직장생활이 있어 힘든부분이 야근이라면 주변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셔서 확인하시고(저는 돈을 주는 야근은 괜찮더라구요)고객대면이 힘든거라면 고객 대면이 없는쪽 직군을 찾아 지원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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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Q그래픽디자인일에서 사무직으로 변경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