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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비슷한 나이를 가지고 있고 비슷한 상황을 경험했던 `친구`로 답변해 드릴까합니다 ㅎㅎ
늘 들으시는 얘기시겠지만 사람은 태어나서 100프로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근무하면서 실수안해야지 하면서 열심히,성실하게,정직히 근무를 하지만 실수를 하구요 ! 그럴때마다 저는 선배들께,또 매니저님들께,점장님들께 혼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저는 비록 퇴사하긴 했으나 코로나 4단계 격상 등도 있었고 .. 선배들도 , 점장님들도 처음에 입사한것은 똑같습니다. 입사하고나서부터 차근차근 올라오면서 현재에 단계까지 오르신 것이구요! 몸이 안따라줌으로써 실수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 뿐이지 절대로 잘못하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선배들께,매니저님들께,점장님들께, 죄송하고 퇴사하고 싶으시다면 정말로 퇴사하셔서 한 템포 쉬어가시면서 자기만의 정비시간을 가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로나시대등등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이루어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퇴사생각은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시고 한 번만 더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ㅎㅎ
그럼에도 퇴사해야할까..퇴사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퇴사하시고 쉬어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힘내시고 잘 극복하시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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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
Q퇴사관련 생각을 듣고싶어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