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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도 모르고 갈 곳도 없을뿐더러 스트레스가 계속 쌓여서 정신과 상담까지 받을 정도면...
한번 부딪혀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그렇다고 팀장님에게 대놓고 그러지 마시라고 하는것도 안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으니..
사적으로 일단 공감대를 형성해 보세요^^
고객과 통화 하실때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공감대 형성이잖아요?^^
직장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팀장님 담배피러 가실때 같이가서 질문자님이 비흡연 이실지라도 커피한잔 뽑아가셔서
같이 얘기 나누시면서 공감대를 형성해보세요^^
어려워보일지라도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 가까워지시면 살짝 말씀해보세요
핸드폰은 안보시면 좋을꺼 같다고^^ 사생활은 존중해 달라구요^^
어쩌면 팀장님은 감시가 아니라 막내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다가가는 방법을 오히려 모르실수도 있죠
세대차이는 어쩔수 없어요^^
힘내시구 사회생활 별것 없어요 질문자님 자존감 떨어지지 않게 긍정적인 마인드
잃지 마시구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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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
Q팀장과 실장의 감시가 너무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