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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일반적이지 않은 팀장이네요. 요즘 팀장같지 않은 팀장이네요. 팀장과 본인의 관계만 그런건지? 아님 다른팀원들에게도 모욕과 굴욕을 주는것이 일상화 된건지 파악을 하고서 전자이면 한번 들이받고 후자이면 부장님과 대화를 나눠서 팀장에게 뭔가 피드백이 가도록 해야할것 같네요. 팀장이 하는 그런 행위를 팀장 자신은 모르고 할수 있거나 또는 팀원들을 관리해야하는 섬세한 감수성이 부족할 수도 있거든요. 어찌됐든 회사는 마음에 든다고 하면 거기를 벗아나지 말고 버티세요. 조직에서 사람과의 관계는 지금은 영원할것 같지만 30여년 경력에 비추어 보니 순간이거든요.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고 그 관계를 자기한테 유리하게 만들어내는것도 일을 배우는 과정보다도 더 중요할수 있습니다. 힘든 시간에 좋은 위로가 못돼서 죄송합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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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
Q팀장에게 인신공격당합니다, 퇴사하고 싶은데 내일채움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