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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2년차에도 시안작업하는 디자이너는 많습니다.
제 기준.. 5-60명되는 회사 다닐때에도 1-2년차때부터 시안작업하는 디자이너 많이 보았고, 저도 그러했습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3-4년차때 제일 많이 시키는 것같아요.
작은 규모의 회사일수록 더욱 요구하구요..
3년차에 팀장을 달고 PL을 하는 능력자 디자이너들도 있습니다.
다만, 프로젝트 규모나 회사 규모 및 프로세스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겠으나..3-4년차때 시안잡는 기회가 많이 주어져야되는게 맞아요. 시안하나로 회사가 프로젝트를 갖고오느냐 놓치느냐가 될수 있으니 아무래도 경력이 작다고 기회를 덜 줄수는 있겠지만..(프로젝트= 돈 =복지및 연봉?)
퀄리티가 나오면 당연히 시키겠지만 조금 부족해도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하는 분들에게 더 기회가 많이 가는 경우도 있어요. (시키는 사람 입장에서는 핸들링하기 편한사람을 선호함)
작성자님이 다니시는 회사규모가 커서, 시안잡을 기회가 별로 없는건진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저경력자들한테도 시안요청하는 회사들이 꽤 많다고.. 답변드릴수 있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어필하셔서 시안잡는 기회를 많이 접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댓글 1
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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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연차가 적은 디자이너는 에이전시에서 시안을 받기 어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