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저 같은 경우에는 파견직은 아니지만 자체계약직 소속으로 2년간 금융권 대기업에서 일을 했습니다! 올해 1월 까지요~ 그리고 이후에 잡코리아, 알바몬 등 이력서를 올리면 해당 경력을 보시고 연락이 많이 오더라구요. 만약에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는 곳이라면 계약 종료 후 추후 계획까지 생각해 보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견직도 경력증명서는 다 발급 되거든요~ 파견으로 갔다고 해서 내가 현장에서 일한 그 경험 자체를 부정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혹시 지금 나이나, 다른 여건들 때문에 고민이 되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너무 추천드려요. 저도 지금 제가 일했던 그 기업에 정규직으로 도전해 보려고 공채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일 하면서도 정규직을 준비할 수도 있는 거구요~ 너무 제한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방면으로 길을 마련하세요~ㅎㅎ 파견직으로 일 하다가 다른 곳 공채 나오면 넣어보는 거구요~ 무조건 계약기간 채워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댓글 0
2021.07.13 |
Q대기업 파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