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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에 대해 스토리화 시키는게 인사담당자로 하여금 이력서에 관심을 가지고 전체적인 부분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보통 지원자의 이력서를 검토 하지만 사람이 하는일이라 몇십, 몇백 더나아가 몇천개의 이력서를 검토하는일은 상당히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일이다보니 눈에 띄지 않는 이력서는 지원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명확한 내용을 인사담당자가 알 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본인의 자기소개를 거짓으로 꾸미라는건 아닙니다. 사실적으로 작성하되 이력서 첫 문장을 읽었을때 관심이 갈 수 있게 스토리화하는게 좋습니다.
예로 자기소개서에 해당되는 각 항목들 (성장배경, 성격, 지원동기, 입사 포부등) 을 한 줄로 표현하고 그에 맞는 상세내용을 적는 방법도 한가지 팁이 될 수 있겠네요. 자기소개서는 많이 작성하고 수정을 되풀이 하는 과정을 통해 더 부드럽고 유연한 내용으로 다듬어 집니다.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유튜브같은 컨텐츠 또는 모임활동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멋진 이력서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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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
Q자기소개서 작성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