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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회사에서 2011~12년 약 1년간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해당업계 편집 분야에서 일하고 있구요.
꾀나 오래전의 일이지만 당시에는
저 위에 퍼스트 선배중 한명이 여자선배였어요.
카메라쪽이 워낙 프리랜서 들이 많은 파트여서
프리로 일하시는 여자 감독님 한분정도 봤었구요.
비율로 치자면 20명중 여자 1명 정도 됐던거 같네요.
회사 인원이 그렇게 많았다는 건 아니구요;;
그러나 현재는 분위기도 많이 바뀌고 또한 해당회사들도
여자카메라 디렉터를 많이 필요로 하는 추세라고 생각되어
당시와는 분명 다른 분위기일거라 생각됩니다.
카메라 무게도 그렇고 (하드케이스, 렌즈가방, 기타장비 등등)아무래도 힘쓰는 업무가 많다보니 여자로선 힘들수도 있겠지만
카메라 배우고 좋아하신다면 지원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선배들이 엄하기도 하고 해당 업계 위계질서가 워낙 심하다고 생각이들어 그런부분만 잘 버티신다면!!
그리고 해당회사는 카메라쪽에서는 상당히 TOP에 위치해 있는 회사라고 생각되서 일하면서 나름 자부심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스킬이나 배울점의 경험치는 어마어마하게 얻어가실거에요!! 또 그만큼 힘든부분도 있을거구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_+
댓글 1
2023.05.31 |
Q안녕하세요! 방송 촬영을 하고 싶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