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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드릴 주재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몇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식품전공 학도로써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이어온지가 21년이 넘어갑니다. 학교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기업들이 취업시장에서 요구하는 소위 말해서 스펙이라는 것을 갖추기 위해 정말이지 저도 노력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인거 같습니다. 근로자로써 살아가면서 뒤를 돌아보게 되는데요. 식품의 분야는 정말이지 바다보다도 넓어서 평생을 노력해도 모든 식품을 통달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분야가 다 그렇겠지요. 해서, 목전에 취업이라는 생존을 두고 다투고 있는 벽천간두의 상황이지만, 눈을 감고 잠깐이나마 미래를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식품이 내가 쭉 걸어 갈 분야인지도 고민이 필요합니다. 취업근로와 조건만 가지고 시작한 직장생활은 후에 되돌아 짚어가기에는 너무나 돌아갈수 없는 아득한 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식품분야에 전문가로 성장할지도 고민하고, 그 꿈에 같이할 직장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면, 중소, 중견,대기업이라는 수식어는 아무른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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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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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식품 품질쪽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