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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은 부산이고 판교가 회사라서 수원역 뒤쪽 원룸에 살고 있습니다.
수원이 좋은게 교통편이 좋아요. 서울역까지 무궁화타면 30분인가? 걸립니다.
지방갈때도 기차타기 편합니다.
지하철도 서울까지 환승없이 한번에 가고요 인천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잘 연결 되있어요.
전 부산집 대출내는게 있어서 월세로 살고 있는데 보증금 500에 관리비까지 42만원입니다.
대신에 인터넷비, 수도세 포함이고 풀옵션이라 초기비용도 들지 않았어요.
월세내는게 너무나 아까운데 지금은 방법이 없으니 긍정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결혼하고 혼자 올라와있는데 와이프 생활비, 아버지용돈, 대출금, 차비 이런거 다빼고 40만원정도로 생활합니다.
에어프라이기 사고나서 배달을 안시키니까 그게 절약하는데 좀 도움이 되요.^^
저희 아버지도 투석을 하고 계신데 남일 같지가 않네요..
고향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자금이 부족하셔서 월세를 찾아야 한다면 저는 수원역쪽을 추천합니다.
하시는일 꼭 잘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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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
Q서울 올라가신 지방분들에게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