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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혹은 면접 및 계약서 작성 시 상근직, 내근직이라고 명시하지 않는 경우, 높은 확률로 재택하면서 중간관리자 분께 일 할당 받고 툴 등을 이용해서 마감기한 맞춰가면서 일하는 형태가 태반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질보다 속도와 양이 더 크리티컬하게 작용하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어느 분야인지,
플젝의 스케일이 어느 정도인지 등의 요인에 따라 퀄리티를 더 중요시하는 경우도 있어요.
마감 기한만 잘 지킬 수 있다면 퀄을 신경쓰시는 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기에도 좋고, 클라이언트나 에이전시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기에도 좋습니다.
영어번역의 경우 스스로 할 줄 안다고 자부 혹은 착각하면서 실질적인 수준은 의역이 필요한 상황에서 직역을 하거나, 고유명사이기에 음차 번역이 필요한 상황에서 구글번역기 돌려놓고 번역을 끝마쳤다고 하는 경우도 허다하기에, 질문자 분 스스로 본인만의 특화 분야, 차별화된 강점을 구축하는 쪽을 권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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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1 |
Q프리랜서 영어번역가는 수입이 얼마정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