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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3살 남자입니다. 저 역시 27살~ 29살 제약회사 영업 이후에는 리조트업계에서 4년동안 업무를 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퇴사한 지 5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작성자님처럼 안될거라 생각하고 근 1달 동안을 방황을 했습니다. 29살이라고 하면 젊다면 젊고 나이가 있다고 생각하면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조건부분이나 마음에 안드는 직종을 다시 한번 선택하고 업무를 하였을 때는 또 그만둘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 때 여러 자격증이 있으신 걸 보니 공부도 곧 잘 하실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가 무엇인 지 명확하게 생각을 한 후 자격증이나 회사에 맞는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쓴다면 충분히 어디든 가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업무 충분히 잘해오셨으니 창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자존감 끌어올리셔서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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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
Q조언이 너무 절실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