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7763992 5년차 Lv 4

안녕하세요!
일단 지금 시국이 시국이라 그런 경우일 확률이
크다고 볼 수 있어요.
스펙 보니, 저랑 공통점이 너무너무 많아서 작은 조언이라도
드리고자 들어왔어요. 저도 같은 여상 나왔고, 사회에 나와서 서비스직으로 총 4년을 다녔네요.
저는 작성자님보다 자격증이 더 없어요 전 3개밖에 없었고
이것도 기본적인 자격증일 뿐이였어요.
사무직을 원하신다면, 사무직종만 보시지 마시구
전산도 보시는 거 추천해요!! 전산쪽이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요! 저도 사무직 구하다가 너무 안구해져서 전산쪽으로 살펴보니 바로 전화 오더라구요! 총 5개 면접보고 제일 복지 좋은 곳으로 취업했어요. 총무쪽도 하셨다면, 경리쪽도 추천드리고싶네요!! 업무관리나, 문서관리도 많이 검색해보세요!
취업 성공하실거예요 너무 급하게 생각 안하셔도 돼요.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준비되어 있는 인재잖아요. 잘 되실거예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응원할게요!!

mentor5361173 Lv 1

토익 / 토플 / 오픽이라도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외에도 외국어 구사자는 언제나 환영일텐데요.
또는 퇴사 사유가 건강문제이고 그게 해결이 된 상태라면, 기존 회사를 통해서 소개 받는 방향은 어떨까요?
중견기업 총무팀 예전 동료분들께 TO 없는지 여쭤보시거나,
영업부 담당자님들은 타사 채용계획에 대해 알아보실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mentor6586709 Lv 1

너무 열심히 살아 오셨네요. ^^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사무직종에서 여자는 나이 제한과 급여문제가 있죠,
제 생각엔 컴퓨터관련 자격증이 많으시니 스스로 할수있는 디지털 노마드관련 일들을 추천드려요.
시간이 좀 걸려도 개인이 할수있는 일들을 조금씩 준비하시는게 시대흐름에 맞을 겁니다,
유튜브 검색하시면 개인이 수익창출 할수있는 일들이 많아요.
컴퓨터를 잘 다루시니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취업에만 비중을 넘 두지마시고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려보세요.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당장은 수입이 문제지만 차근차근 시작하시면 더 큰 수익을 만드실수 있을 겁니다.
능력이 많은 분이시니 자책하지 마시고 자신을 응원해주세요.^^
인생선배로써 짧은 조언드립니다. ^^

mentor6046602 기계엔지니어 / 2년차 Lv 2

멘탈관리 잘하세요... 요즘 중소기업들 경기 어렵다하고 사람 더 안뽑고, 근무환경은 예전보다 못합니다..
충분히 휴식 취하시고, 마음의 준비가 되시면 다시 일 시작하세요. 늦지않게.

onlysky17 간호조무사 / 9년차 Lv 3

찾아보시면 좋으신 곳 많으세요..
잘 하실 수있을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꼭
도전해보세요 모든 부딪혀 보세요!!

mentor3332718 사무담당자 / 26년차 Lv 1

꼭 그렇지만 않아요. 조금만 더 인내하고 기다리면 윗님이 원하시는 직장에 다니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세요^^ 화이팅입니다.

mentor7364432 인사담당자 / 35년차 Lv 2

사무직은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적성에 맞는 기술을 배워서 경력을 쌓고 평생직업으로 하는 것을 고민해 보세요

mentor1908741 원무행정 / 9년차 Lv 1

대체가 어려운 경력을 쌓기 위해서 전문성,차별성을 직장 다니면서도 계속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1년이든 5년이든 10년이든. 처음부터 완벽한 조건과 적성을 맞추긴 어렵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본인이 힘들게 지원해서 붙은 직장을 지금 당장만 보고 포기하는 것보단 실제로 부딪혀보면 현재는 부족해도 향후에 큰 경쟁력이 될 만한 좋은 경험과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험적 조언을 드리자면 한가지 분야와 직종에서 계속 전문성과 경력을 쌓는게 현재 취업시장에서 가장 큰 경쟁력이 될 수있을 거라 믿습니다.

mentor7246498 시설관리자 / 3년차 Lv 5

대학 학사학위 있으면.도움 이 되실텐데.

받아주심 면 열일 하겠다고 하세요

대학졸업장 이있 으신분 들이 많아요.

mentor8912874 사무담당자 / 6년차 Lv 1

안녕하세요. 33살 남자입니다. 저 역시 27살~ 29살 제약회사 영업 이후에는 리조트업계에서 4년동안 업무를 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퇴사한 지 5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작성자님처럼 안될거라 생각하고 근 1달 동안을 방황을 했습니다. 29살이라고 하면 젊다면 젊고 나이가 있다고 생각하면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조건부분이나 마음에 안드는 직종을 다시 한번 선택하고 업무를 하였을 때는 또 그만둘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 때 여러 자격증이 있으신 걸 보니 공부도 곧 잘 하실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가 무엇인 지 명확하게 생각을 한 후 자격증이나 회사에 맞는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쓴다면 충분히 어디든 가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업무 충분히 잘해오셨으니 창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자존감 끌어올리셔서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