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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윗사람을 만났느냐도 중요한거같아요
그 회사가 좀 엉망이기도 한거같아요
회사마다 윗사람마다 상황이다르기도한거라
지들 힘들게 배웠다고 똑같이 가르치려는것도있고
과중한업무에 그리되는 상황인거같습니다
근데 그건 그 회사 상황인거같아요
포워딩 영업도 할만합니다
전 업무쪽만 20년했는데
요즘들어 영업쪽하시는분들이 업무보다 페이나 시간쪽에 더 나은거같아요
3년 ~ 5년정도하고나서 영업을 했으면 괜찮았겠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일은 모르겠지만 이일은 겪으면 겪을수록 새롭게 알아가는일들이 좀 있어요
각 나라마다의 특성상황들말이요
수출만 하는것보다 수입도 해보시고
기회가 되면 항공도 어찌굴러가는지 아셔도 멀티가 되시는거구요 더 메리트가 있게되지않으까 생각됩니다
우선 본인의 마음가짐도 중요하다생각되는데
지금 다른곳으로 옮기시든지
배운다는 생각으로 시간 투자를 하시는것도 나쁘지않은것 같네요
전 포워딩이 여자 직업으로 괜찮다는 생각을하는쪽이라서요
물론 회사른 사람을 잘만나야겠지만요
한곳에 머물지 마시고 본인의 몸값을 올려서 더 나은곳으로 옮기시다보면 맞는 회사를 찾게될거같아요
저도 30중반전까지는 2년에 한번꼴로 페이 올려서 이직했어요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낳기전까지 4년정도 쉬었다가
다시 재취업해서 재직한지 4년정도 되가는거같네요
페이도 거의 기존대로 다시 시작할수있었고
주변에도 이일을 하는사람들이 있어서 가능했던것도 있고
이정도면 전문직이라 생각되네요
어떤일을하든 본인이 하면서 즐거운일인지도 생각해보시구요
하고있는일을 잼있게 하려는 마음을 가지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네요
아! 혹 다른 포워딩을 가시게되서 면접을 보신다면
신입한테 어떤식의 교육을 해줄수있는지에 대한것을 물어보세요
면접은 본인만 하는게 아니고 본인도 그 회사를 면접보다 생각하세요
회사만 나를 선택할수 있는게 아니라
나도 회사를 선택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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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
Q포워딩 3개월차 포워딩/해외영업 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