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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납안내 맞지만 그에따라 정확한 정보를 안내해야하고 돈 못내는 사람한테 돈내라고 하니 간혹가다 쌍욕을 하거나 구구절절 사정얘기하는 사람등 다양한 사람을 상대해야하지만 카드회사 그것도 단순히 미납안내만 하는거기때문에 카드회사 인바운드나 다른 통신사에 비해서 교육강도는 낮은편입니다. 그 안에서 누가 회수금액이 많은가 적은가로 실적이 나눠지고 여초회사 특성상 텃새나 신입이라 감안해야할 부분도 크지요... 영업이 아닐뿐 실적압박이 없을 순 없지만 초기엔 그닥 부담안될꺼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주위 환경에따라 자연스럽게 실적욕심이나 스트레스는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콜센터가 처음이라하니 화장실도 자유롭게 못가고 근무시간에 내 사적인 전화통화나 인터넷 서치등 소소한 내 잡무는 전혀 못합니다. 아마 쉬는시간도 정해져있을껄요... 그저 기계적인 업무와 업무환경입니다. 파견직이라 장기적으로 일하는건 어렵고 일이년 일하기엔 보수도 괜찮고 타콜센터에 비해 괜찮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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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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