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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일 하면서 1년 채우는 건 본인도 아니라고 생각할 꺼에요.. 아님 시간을 많이 줘서 개인 공부할 시간을 번다면 모를까요..
회계 쪽 업무는 매우 힘들고 고단한 일입니다. 10원이라도 틀리면 다시 계산하고 찾고 해야 하는 게 회계라서..
적성에 맞는 업무가 무엇인지 찾는다는 생각으로 이 일 저 일 해보는 건 좋습니다. 월급은 주니까요..
노동부에서 지원해 주는 여러 교육 중에 본인에 맞는 교육을 다니면서, 직장 생활하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 곳 취직하려고, 계속 놀 수는 없는거니까요. 아직 젊으니 차근차근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제조업쪽도 생각해 보셔요.. 요새 생산관리나 품질관리쪽 인력이 모자라서 난리라서요..
좋은 선택하시고, 본인이 어떤 기능을 가지거나 확고한 포지션을 차지하지 않는 이상 급여협상은 힘들꺼 같네요..
그저 너무 작으니 좀만 더 주세요는 좀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충고 드리는건 어떤 형태로는 돈 벌면서 이직 준비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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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
Q스타트업 , 신입, 경영지원 업무, 연봉,,, 초년생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