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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소서 비중은 지점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점장이 합격여부를 결정하기때문이에 지점마다 다를 수 있으나 사실 무인양품은 늘 인원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대부분 자소서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면접기회가 주어지고,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2.계약 연장은 일반 사원같은 경우는 년 단위로 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2018년12월 입사인 경우 2019년에 재 계약을 하는 것이지요.
3. 사실 평균적으로 보자면, 사내문화는 굉장히 시대에 비해 뒤떨어졌다고 느꼈어요.
사사로운 개인 사정은 점장/부점장(스케줄을 짜는 사람)의 재량에 따라 달라지지만, 전반적으로 보자면 굉장히 보수적인편입니다. 한달에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휴무에 한해서 스케줄을 변동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으나, 건강상의 이유 또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한 스케줄 변동은 사실 조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조정했다하더라도 추후에 본인에게 불이익이 생기는 경우가 많구요. 이런 경우는 오히려 본인이 근로자기준법을 잘 활용하셔서, 본인의 사정과 일의 발란스를 잘 맞출 수있도록 직접 관리자에게 요구하시는게 더 현명해보입니다.
덧붙이자면, 저 또한 무인양품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철학과 그 브랜드철학에 부합하는 제품에 완전히 매료되어 무인양품에 입사하게되었는데 아직 사내문화는 브랜드철학과는 동떨어진 환경이라는 점을 감안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4. 본인이 한달에 쉴수 있는 휴무만큼 쉬고 나머지 문제없이 출근을 하였을 경우, 이를 만근이라 하는데 이때 나오는 수당이
채용공고문 급여에 명시된 만근수당이며, 혹여 개인의 사정으로 만근하지 못 했을 경우 채용서에 명시 된 급여에서 삭감되어 급여가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5. 하루 8시간 로테이션이고, 오전/오후 근무로 나누어지는데, 매장 사정에 따라 30분 단위로 연장 할 수 있어요.
제가 무인양품에 근무하면서, 이 부분이 가장 힘들었는데, 30분이 채워지지않으면 연장이 불가하다는 뜻입니다.
또한, 30분이 넘다하더라도 연장수당을 주지않는경우가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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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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