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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히 글을 보게되었네요... 2년전에 8년동안 회사운영을하다가 접은 사람입니다. 저는 애완용품을 18년동안 한 업종에 올인하다보니 웹디자인과 마케팅 등등 여러분야에서 활동을했었습니다. 님 글을 읽다보니 너무 많은 패이크가 온것 같네요. 어떤 일을 하는데있어 나이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40대인데 저는 나이를 한번도 개이치 않고 삽니다. 언제든 다시 출발선에 설수있고, 또 언제든,,, 그 무엇이든 나에게 필요하다면 저는 배울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게 자기 자신에게 팩트이지 않을까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제가 님이라면 저는 6개월 계약직을 포기하고 본인이 제일 자신있어하고 본인만의 가진 색깔을 창조해서 롱런 할 수있는 회사를 찾아보겠습니다. 기회는 자주오지 않으나 기회는 언제든있습니다. 나이는 개이치 마시고 본인의 확신을 믿으세요. 꼭 좋은결과가 있으실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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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
Q27살 여자 신입입니다. 제 선택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