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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장이 큰 문제가 없다면
연봉이 비슷하고 현직장과 크게 차이가 없다면 그대로 현 직장에서 연차 쌓이고 그대로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어느 할것 없이 취업도 잘 안되고 힘든 상황들이 많이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 직장에 오래 있다보면 업무 스트레스나 퇴사 고민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정말 큰일이 없지 않은 이상은 이직을 접어라고 하고 있어요.
당연히 본인이 생각하기에 달려있지만,
제 경험으로 볼 때 고민하는 것 자체가 그만두기에 애매하니 고민이 되던데, 정말 그회사에 미련이 없다면
돌아볼것도 없이 퇴사를 했거든요.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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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
Q동서대학교 07학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