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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석사졸업후 기술영업 2년차입니다. 분야는 다양하지만 다 전공 베이스가 있어야 그냥 물건판매가 아닌 말그대로 기술적인 영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고졸이시라면 하고싶은 분야 찾아서 적어도 대학졸업장은 따보는게 어떨지 생각합니다. 생각한 대로 흘러가진 않아도 대학졸업 있고 없고가 기회를 좀 더 주냐마냐 판단하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구요.
진짜 기술영업의 업무는 아무래도 상대하는 사람이 누구일지를 생각해보면 무슨일을 하게될지 생각하기 쉽습니다. 저는 장비 혹은 센서를 판매하기 위해 대학교수님들 연구사님들 그리고 기업 박사님들과 같은 분들만 상대하다보니 저 또한 제가 6년간 교육받아온 베이스가 있었기에 그나마 이 일을 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입니다. 즉, 상사가 가르쳐주는것에도 한계가 있단 말이지요. 내가 이 물건에 대하여 바싹하게 알고 활용방안을 제시해야 상대도 물건을 사볼까?하는 흥미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오랜 고객유치를 위해선 저 또한 아는게 많아야 계속 찾아주지않을까 생각하여 일을 하면할수록 공부할께 많아지는 업무기도 합니다.
사설이 다소 길었지만.. 기술영업, 법인영업 모두 영업이 들어가지만 전문분야 제품을 소개할 수 있기 위해서 내가 아는게 많아야 한다는 것 또한 진리입니다. 잘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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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
Q안녕하세요 기술영업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