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저는 전공선택할 때 하고 싶은게아니라 그냥 성적에 맞춰 아무데나 가야지 하고 갔는데 학교 다니는동안 저랑 맞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고 중간에 휴학도 하고 대충 왔다갔다만 해서 학교 다녔던 시간을 다 날려버렸어요ㅠㅠ 막상 졸업하니까 하고싶은 것도 없고 그냥 취직만 해야지하고 토익이랑 토스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전에 잠깐 하던 일 쪽으로 다시 해보려고 알아봤는데 역시나 전공우대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필요한 자격증을 알아보고 우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게 있어서 그 쪽으로 해본다는 건 정말 좋은 것같고 부러워요ㅠㅠ 힘들지 않다면 나중을 생각해서 편입해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른이어도 신입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어린 나이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작하기에 많은 나이도 아니에요 지금은 막막하겠지만 꼭 하고 싶은거 이뤘으면 좋겠어요! 아직 시간은 많고 사회에 나갔을 때는 지금은 생각보다 어린 나이니까 괜찮아요 힘내고 꼭 간호사가 되길 바랄게요!
댓글 0
2019.06.18 |
Q혹시 전공과 다르게 취업하셨거나 편입하신분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