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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사한 곳은 해외에도 여러 법인이 있는 대기업 자회사입니다. 마지막에 물어볼꺼 있냐는 질문에 "입사하게 된다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파견을 나가 보고 싶습니다. 현재는 많은 것이 부족하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파견근무 해볼 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했어요.(3대 1면접이라 편하게 물어볼 수 있었어요)
면접관 3분도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구요. 중국과 브라질에도 있는데 거긴 파견 희망하지 않냐? 해서 치안이 걱정 된다 인도네시아랑 베트남은 해외여행도 가봤고 사람들 정도 있는것 같았으며, 잘 적응할 수 있을것 같아서 동남아쪽을 파견근무해보고 싶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결국은 입사해서 잘 다니고 있구요 물론 해외파견근무 가기 싫습니다. 그냥 회사에 대해 아는것을 자신과 연관지어서 물어보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이러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도 이쪽 분야에서 일을 배워볼수있을까요? 라는 식인거죠. 전혀 관련없는 부서얘기하시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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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
Q면접볼때 마지막쯤에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