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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2114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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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사유를 뭐라고 해야할까요?일단 저는 30대 초반이고제조업에서 구매자재 업무 약 3년, IT회사에서 구매+총무업무 1년 5개월을 하고 선임 직급으로 퇴사했습니다.퇴사한 이유는 엄청 많았으나, 당장 총알이 있어서 일단 무대뽀로 나왔구요.놀다보니 어느새 6개월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어느 회사 한곳 면접을 가보니, 6개월간 뭐한거냐..왜 무턱대고 퇴사했냐 등등 엄청 집요하게 물어보더라구요.제 생각에는 자금상황이 나쁘지 않으면 그만두고 쉴수도 있지, 모든 사람이 완벽하게 플랜에 맞춰 사나?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그대로 말할 수 없으니 포장해서 말하긴 했는데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더라구요.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사회생활 선배님들꼐서는 어떻게 답변하시는지 여쭙습니다.조회수 61 답변1 2024-05-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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