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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의 직장에서 7년을 버티기 이전엔 저작권 모니터링 일도 해보고 사무보조 일 많이 했었어요
정규직이었던적이 없었고 아프다는 이유만으로 많이 짤렸어요
단지 제 병은 누구든 응급처치만 알면 일하는데는 지장이 없거든요
그때는 순간적으로 극단적 생각이 들수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만일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나 재주가 있는게 있다면 그 재능을 잘 살려보시고 그리고 도전을 즐기세요
이게 제가 드릴 수 있는 위로 같습니다.
그보다 더 더 이전에는 이력서를 어디 뽑힐지 모르니 중독자처럼 여러군데 실시간으로 넣었어요
지금은 중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있지만 고등학교도 경험했는데 왕따와 학생들에게만 있는 학폭이 아닌 교직원 사이에 있는 학폭때문에 이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제 직군에서 저는 아직 미혼이고 키우는 자녀도 없으니 한 살이랄도 더 나이 먹기전에 옮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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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
Q저 오늘 해고통보 받았습니다 삶이 너무 막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