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8년차 개발자 입니다.
개발자라는 직업이 쫌 특성을 많이타기는 합니다.
코딩도 어렵고 각종 에러와 씨름하며 힘들게 개발하고 있지요.
아마 지금 개발업 하시는 분들 대부분 다 겪었던 상황같네요.
근데 저도 일하면서 느낀거지만 제 주변들 다 돌아보면 결국엔 남아서 버틴사람들이 잘되고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정 적성에 안맞다 싶으시면 다른 직종 구하시는게 맞지만, 제 의견으로는 준비를 해온게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젝트 하셨다고 하는데, 개인 프로젝트보단 실무 프로젝트가 경험이 훨씬 도움됩니다.
개발자같은 경우는 누가더 실력이 있느냐 보단 누가 더 다양한 개발을 경험했느냐가 중요합니다.
대기업 준비하시는 거라면 대기업 같은경우 신입은 학력 많이 따집니다.
아마 신입보단 경력직으로 지원하셔서 들어가는게 더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처음 눈높이를 낮게 잡으시고 실무 경험을 쌓으신 후에 대기업으로 이직하시는게 더 좋으실꺼 같아요.
그리고 이왕이면 실무 경험 하시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좋지만 풀스택 개발자가 이직도 수월하고
추후에 연봉도 잘 올릴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은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대기업 까지 생각하시는 거면 대졸은 되어야 나중에 연봉협상 할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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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
Q더 멀리 더 높이 나아가려면 어떡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