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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통번역쪽희망을 계속 하다가 결국 포기 한 케이스 입니다.
통번역쪽 인맥 또는 공고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주로 계약사원 혹은 파견사원이 많은 것 같아요.
번역쪽 일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게임업계에서는 정사원을 좀 많이 뽑긴 하더라고요.
혹시 게임을 좋아하시고 관심이 많으시다면 그쪽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쪽에서 번역 경험을 쌓은 후에 가고싶어 하는 쪽으로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다만 처음부터 법률사무소, 다문화센터, 시청, 구청 이런 공적인 곳은 굉장히 힘들 수 있고, 공고도 그렇게 많이 보지 못 한 것 같아요.
일본에서 4년 반 있으면서도 찾아보았는데 공고가 나더라도 영주권자를 희망하기때문에 굉장히 취업에 힘들 수 있습니다.
만약에 게임쪽에 전혀 관심이 없으시다면 혹시 모르니 다른 전문적인 자격증을 취득해두세요.
나중에 이도저도 안되면 정말 후회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몰라도 참고하셔서 꼭 좋은 곳 취직하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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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
Q외국어전공 선배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