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주세여…ㅜㅜ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친한 동생이 상담한다 생각해주세요...ㅜㅜ저는 현재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으며 바쁠때는 바쁘지만 죽을만큼 바쁜것도 아니고 일 없을때는 아무일도 없이 그냥 폰해도 될 정도의 업무를 하고 있고, 일 밀리는걸 싫어해서 일 다 끝내고 항상 칼퇴를 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세후 268만원입니다.그래서 20대 중반에 이정도로 급여 받으면서 일은 어렵지도 않고 나쁘지 않아서 계속 다니려고 했었는데 상사 한분이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 할수있을정도로 괴롭히셔서 퇴사를 고민중인데요퇴사를 해서 다른곳에 이직하는게 맞는지 (이직하기 전에 자격증 따놓을 생각입니다.)아니면 참고 다니는게 맞는지 요새 이직하기도 어렵다던데 참는게 맞을까요? 다른 윗 상사분께 말씀 드리라고 하기엔 저번에 그런적이 있어서 말씀 드리니까 대표님이 불러서 뭐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ㅜ 그래서 절 괴롭히는 상사분과 단둘이 옥상에서 이야기 했었습니다.스트레스 받아서 안면마비도 오더라구요… 살면서 한번도 안면마비 온적이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