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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물경력 VS 물경력
대기업 파견직 사무행정 업무가 경력 인정도 안 되고 물경력 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진짜 중소기업 사무행정에 취직했는데 현재 하는 업무 보면 여기서도 나중에 이직할 때 도움 될 부분이 전혀 없을 것 같아서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이럴 바엔 대기업 파견직이 나을까요 ? 아님 그냥 다니면서 스펙 관리나 더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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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파견직도 말 그대로 파견직입니다.
결국은 `파견직`과 `정규직`의 비교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뒤에 더 나은 곳으로 이직을 하시는 편이 낫겠습니다.2022-03-25 작성 -
중소 추천이요.. 중소에서 일하다보면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다 맡아서 해야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는눈도 생기고 나중에 경력직으로 옮겨서 자신의 역량에 대한 경험도 쓸것도 생겨서 더 좋을것같습니다. 파견직은..음..비추천이요...아무래도 중소에서 정규직으로 일한게 다음번 이직할때 더 도움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2022-03-23 작성 -
정확한 진로를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무 행정은 경력을 많이 쳐주기는 힘들 것 같아서 차라리 작은 중소기업 경리하면서 회계, 인사, 총무 분야 경험해보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직하는 걸 추천드려요
2022-03-23 작성 -
파견직은 비추천 합니다.
다들 파견직은 경력으로도 안쳐줘서 차라리 중소에서 좀 배우시고 다른데 이직하는게 좋을거 같아요2022-03-23 작성 -
파견직은 이름표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대기업 파견직이라도 `파견직` 라는 태그때문에 경력 인정 안될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보단 중소에서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본인의 역량을 높이고 실적을 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눈앞의 일만 한다면 물경력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단순업무부터 시작해서 보다 넓은 범위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계획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적은 본인 것은 본인 꼭 챙겨서 매번 이력서 기록하거나 실적자료를 만들어두시면 두고 두고 자산이 됩니다.2022-03-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