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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조직내에서 버티는 것은 프로그래밍 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일하게 될 조직내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가 무엇인지 내 역량이 그 직무를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한 합니다. 본인 적성에 맞는 진로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시고 선택한 진로에 맞는 역량을 키우시는 것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어떤 조직이든 실력이 있어야 생존합니다. 신입사원에게 당장 큰 업무 역량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고민글 올리신 분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경력이 쌓일 텐데 내 적성에 맞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야 자기 발전을 기대할 수 있고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주변 2~3년차 되는 사회 선배들에게 조언받는 것 보다 10년 이상된 선배분들에게 진로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어느 분야가 유망하다 이런 상담이 아닌 자기 적성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그런 진로 상담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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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
Q개발에 흥미없는 컴공 4학년인데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