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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상경 문과출신으로 소기업에서 설계 2년 경력이 있는데 더 좋은 기업으로 가고 싶어서 중견, 대기업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제 성격상 인정을 받거나 제 스스로 잘한다고 느껴야 보람과 재미를 느끼는 편인데 아직 까지 그런적이 없네요 ㅠㅠ 큰 기업 지원에는 전공의 벽이 있어 현타가 많이 옵니다. 다시 문과 직무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그렇다고 문과 직무로 돌아가자니 30대 초반이라 경쟁력도 많진 않은거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ㅋㅋ... 웬만하면 포기하지 않고 저도 좋은 사례가 되고 싶은데 앞으로도 고민 함께 나누고 생산적인 이야기 하면 좋겠네요! 외국어 실력이 좋으신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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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Q문과출신 엔지니어의 길을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