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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는 자동화기계를 제작 하는 곳에서 하는 것과, 이미 자동화기계로 생산하는 공장에서 하는 것 2가지로 봅니다.
전자는 최초 설계서 부터 시작하므로 깊이있게 시작할 수 있으나 처음에는 힘들고 체력도 많이 요구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후자는 이미 가동 중인 기계를 개선 또는 고장 시 수리하는 정도로 깊이있게는 몰라도 최소 그 기계의 동작 메카니즘(유압 공압실린더, 각종 센서_PNP/NPN방식, PLC가 컨트롤 하는 온도센서와 AD DA컨버터 동작 확인 등)은 알고 있어야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오직 PLC분야만 하면 되므로 다른 잡일이 없고, 후자는 기타 설비의 유지관리도 해야 하므로 PLC 업무는 잠시잠깐입니다.
전자는 숙련자가 되면 년봉 억이 넘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자는 기타 설비업무로 귀하가 용접을 하신 것처럼 기계제작(선반 밀링 용접), 전기시설 계전기 성능 판단과 교체 수리, 인버터 교체와 파라미터 셋팅, PLC교체로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업로드와 프로그램 수정, HMI터치패널 교체 및 작화 또는 수정, 모터펌프 베어링 교체 수리 또는 전체 교체 등을 하는 다기능 숙련자는 년봉 5,000만원 이상입니다.
PC제어는 간단히 예로 들면 아두이노 킷트를 제작하는 것과 같은 것이나, C언어에 능통해야 하고, 무엇보다 적성이 중요합니다.
저는 한 때 이것을 하려고 했다가 기본만 교육받고 포기했습니다.
대신 영타 300이상은 됩니다.
저는 전기안전관리자와 소방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전기공무팀장을 하고 있습니다.
-선반 밀링 특수용접 유압 공압 등과 각 시설물의 수리 등 다기능 보유자입니다.
그리고 문서작성에도 관심을 가져 엑셀 PPT, 특히 한글은 잘 다룰 줄 아는게 좋습니다.
-업무일지에 사진과 동영상을 넣음.
부가적으로 회사에 다니시고 계시면 Hrd-net에 들어가셔서 주말반 PLC교육을 받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 교육받은 것은 다 까먹은 줄 알았는데 실무에서 알게 모르게 튀어나와 요긴한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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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
QPLC 직무 관련 다양하게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