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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CEO는 여러가지 자격증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보다는 차라리 국내 유명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시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인맥을 만나고 쌓을 수 있구요.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시고, 자격증은 나중에 4학년때 따셔도 무방합니다. 지금은 그냥 여행도 다녀보고 뭐 알바도 좀 해보고, 봉사활동도 해보고 어떤 모임도 다녀보고 하면서 아 적성이 맞구나, 이 길을 가야겠다! 라는걸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게 훨씬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 직장생활을 좀 하시면 알겠지만 그냥 회사에서 세무, 회계를 배운다고 해서 CEO의 직무, 책임감이 쉽게 느껴지지 않을겁니다. 결론은 회계, 세무쪽으로 무조건 가야만 내공이 쌓여지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도전해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담컨대 막상 업무를 또 해보게 되면 정말 느끼져는게 많은 것입니다... 후배님! 성공을 좇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소중히 하셨음 좋겠어요. 먼 우주얘기 같겠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기 어렵다는 회사에 들어가고도 막상 적성에 맞지 않아, 또는 적응을 못해 얼마 되지 않아 퇴직을 하고 있습니다. 한 곳의 경험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추천해드립니다. CEO는 무수히 많은 경험과 고생 끝에 얻어지는 `나`의 내공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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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
Q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