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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것이 막막하여 그냥 회사 생산직에서 경험을 쌓은지 1년입니다.
마냥 아무것도 안하기엔 사회가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처음 접해보는 분야라 나름 재미도 있고 흥미도 생겼지만
한계가 오더군요.
자기가 자신있어하고 좋아라하는 분야는 돈이안되고..취미로하기엔 배운게 아까워
저는 진로가 보컬이어서 주말에 축가나 행사를 종종 하고있어요
예체능이 잘되면 보수가 크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중이 떠중이 되는것 같아요
사범대를 나오셨으니 임용에 뜻이 없다 하셨는데
선생님이 되시려고 사범대를 가신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초심을 다잡으시고 선생님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모든 초보자의 입장에서 새롭게 도전해야 합니다 ! 화이팅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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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Q음악교육과입니다. 어떤 직종에서 일하시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