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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음악교육과입니다. 어떤 직종에서 일하시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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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것이 막막하여 그냥 회사 생산직에서 경험을 쌓은지 1년입니다.
마냥 아무것도 안하기엔 사회가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처음 접해보는 분야라 나름 재미도 있고 흥미도 생겼지만
한계가 오더군요.
자기가 자신있어하고 좋아라하는 분야는 돈이안되고..취미로하기엔 배운게 아까워
저는 진로가 보컬이어서 주말에 축가나 행사를 종종 하고있어요
예체능이 잘되면 보수가 크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중이 떠중이 되는것 같아요
사범대를 나오셨으니 임용에 뜻이 없다 하셨는데
선생님이 되시려고 사범대를 가신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초심을 다잡으시고 선생님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모든 초보자의 입장에서 새롭게 도전해야 합니다 ! 화이팅해보아요
2020-02-11 작성 -
살다보면 전공이 다인 경우가 아닐때도 많습니다. 다른 경제력을 뒷받침해줄수 있는 직업 기술을 찾는것도 너무 배제하진 마세요.
기간제 교사도 한가지 방법이구요.
무엇을 하더라도 나중에 살아가는데 공부가 됩니다.
전공을 살리는 파트타임잡은 물론 다른 부분도 도전해보세요
저는 기간제 교사도 해봤지만 현재 영업쪽 일의 연봉이 약 3배는 많습니다.
음악은 평생취미로 함께해도 충분해요~2020-02-07 작성 -
제 친구는 학원강사(GnB)를 하고있습니다
18년부터 했으니깐 2년차고 그 친구도 평생직장(?)을 찾아보고있어요 그러니 학원강사로 시작하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아직 나이가 젊기때문에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흥미있는일을 찾아보세요~2020-02-07 작성 -
임용에 뜻이 없더라도 흥미를 가지심이 어떨까요..
학원 쪽은 아이들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미디어쪽 일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후배님 나이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2차 관심사를 찾아 개발하는 것 , 아니면 임용을 도전하는 게 길게 봤을때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2020-02-06 작성 -
저도같은과는아니는지만친누나가작곡학과를나와 음악학기니인과외합니다
아무래기업체 취직은힘들지싶고
자기개발을통한사업을하셔야겠네요2020-02-0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