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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개발 경력 약20년차 개발자 겸 관리자로 살아가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저 또한 mentor님처럼 고민이 많아
오늘도 잡코리아 이력서를 부지런히 업데이트 하다가 해당 글을 보고 몇자 적습니다
1번 : 너무 똑 같은 업무가 본이의 성향에 맞지 않는다면, 간단히 늘 새로운 것을 익히고 도전하는 성향이라면
R&D(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SI 업체로의 이직을 추천합니다
제가 몇년 R&D를 해보니 많은 고민과 새로운 기술을 접하게 되더군요..
2번 : 제가 늘 저희 직원들이나 팀원하게 하는말이 있습니다, 특히 신입의 경우 "더럽고 치사하더라도 3년을 버텨라
면접관의 입장에서 볼 때 2년은 조금 짧은 느낌이 든다
단! 회사에서 배울것이 있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면 버텨라.. 그렇지 않으면 적당히 자기 스킬을 높이는데 힘쓰다가 퇴사해라"라고
1~2번 : 면접을 자주 접하는 입장에서 보면(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입장입니다)
경력도 얼마 안된 신입의 포트폴리오가 경력자에 비해 당연히 간단할 수 밖에 없고
이런 이유로 합격을 좌우할만큼 개인적으로 크지 않다고 봅니다
그동안 어떤일을 얼마나 착실하게 했는지, 기간대비 개발 성장 스킬이나, 개발 센스등 가능성에 점수를 더 높게
보는 회사들이 생각보다 많으니까요(저처럼) 너무 포폴과 자소서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3. 자격증
자격증이 있고 없고는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없고와도 연결됩니다
저도 개발을 시작한지 10년이 지나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만
제가 살면서 "잘해구나" 하는 몇개 안되는 선택이였습니다
특히 앞으로 프로그래머로써 계속 IT 일을 하실꺼면 당장 지금이 아니더라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SI 및 국책사업에서 자격증은 매우 중요한 요건이기도 합니다
자격증을 여러개 가지고 있으면 최고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보처리기사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보는 1인 입니다
4~7번 : 이직사유 매우 중요, 연차는 기본권리 눈치주는 회사 나오시죠, 사직서는 필수 제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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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Q이직준비를 하려는데 뭘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