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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고 느낀 생산관리와 직장품질 부서의 내용을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저 또한 전공과 다르게 생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진로 희망 분야가 현재 생관,품관으로 나눠지게됩니다.
둘 다 공통된 주제는 ERP 관련 내용 입니다. 요즘 어느 회사다 할 정도로 전산회계프로그램을 사용 합니다.
그 후 세부로 나눠지는데 생산률, 인시생산성 등을 PPT 및 엑셀화 하여 보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TQ /GTQ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ERP에서 해당 업무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정도라 보시면 되는데, 이는 회사에 취업 후 배워도 무방 합니다.
다만 스케줄 조절 등 어떠한 제품군에 있어 원 재료와 부 재료 입고 전 단계 부터 생산 계획등을 세워야 하기에 넓게 포괄적으로 보며, 세심하게 여러 부서의 협업을 할 수 있는 직무에 적합한 부분인지 많이 보게 됩니다.
품질의 경우 품질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좋습니다.
예) 화장품.
품질의 종류로는 입고 검수자(부자재,원료(미생물및 기능성 검사 일수가 다름)), 공정검수자(생산시 고객사 요청 spec ,in.out) 출하후책임자(완제품) 나뉘고
별도의 품질분석원이 있어, 내부 환경 모니터링(균) 등을 검수하는 품질담당자가 존재 합니다.
이를 조금 더 명확하게 보자면 쓴이님의 어느 분야를 목표로 하는지 어떤 제품군을 다루는지 중요합니다.
자동차 쪽이라면, 공정 품질 관리자를 목표한다고 가정하에 해당 내용에 관한 자격증 확인이 필요로 합니다.
어느 쪽으로 가던 본인이 겪어 보지 못했던 부분이기에 난항이 있을 것은 당연 합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자존감만 충족되면 솔직히 어려운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과의 관계까지 원만한 성격이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그래도 본인의 분야에 있어 다시금 진로를 바라보고 그때도 일관되는 목표라면
"도전해도 나쁘지 않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원자를 뽑다 보면 다양한 전공의 분들이 많습니다.
기죽지 마시고, 원하시는 목표에 꼭 이루기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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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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