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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런 회사는 거르는게 답입니다. 하지만 신입 입장에서 어렵게 들어온 회사라 당장 그만두기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더럽고 아니꼽지만 1년정도 악으로 깡으로 버티시면서 자기개발 쉬지말고 하셔서 다른분 말씀처럼 실력으로 누르거나 이직 하시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학업을 당장 시작하기 보다는 2년정도는 업무와 관련된 기술에 집중하시고 그 후에 학업을 마무리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학은제 보다는 방송통신대학교 추천 드립니다. 수업 수준도 나쁘지 않고 본인만 열심히 한다면 현업에서 필요한 지식들을 많이 얻어 갈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욕할때 2류는 욕먹은거에 대해서 화만내고 끝이지만 1류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오히려 더 열심히 할수 있는 기폭제로 활용합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좋은 실력을 더 갖추시길 바라고 좋은 회사로 이직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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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
Q33살 비전공 고졸개발자의 인생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