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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R 개발/배포 회사
(남초인 경우가 많으니 이런 환경이 싫다면 자제바람. 전 좋아서 면접 보고 바로 연봉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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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료기기, 제약 회사, 제약마케팅 및 의료 마케팅, 병원 외 의료 관련 회사의 건강상담 간호사등... `의료`를 플랫폼으로 깔고 가는 회사
(큰 병원 출신 아니면 서류에서 광탈시키는 회사도 있으니 주의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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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한 잔소리 -
1) 전 큰 병원 경력은 없고 중소병원 위주로 일했던 5년차입니다. 하지만 면접 때 전문직관에 관하여 철저히 어필한 뒤 꽤 높은 연봉을 계약하고 정규직으로 들어갔습니다. 회장님께서 의료인을 귀히 여기시는 모습도 있더군요. 자기소개서를 잘 쓰고 압박 면접에도 당당함을 보이는 태도가 중요하겠지요?(사실 기본적인 지식이 기반이 되어야 이러한 자신감이 유지가 됩니다.)
2) 지식, 체력은 그냥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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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원에들어가시게 된다해도 `일`만 하지 마시고 전문직관, 의학지식, 간호학 전반 등 본질적인 것들을 잘 갖추신 뒤 진로를 정하시길 바랍니다. 어디서든 본질을 잊지마시고 자신의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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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쪽으로 하고싶으시다면 아래 선생님들 말씀들 중 본인께 맞는 것으로 따르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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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C : 상근이어서 편해보일진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큰 책임감을 요구합니다. 계약직인 경우가 거의 다입니다. 저연차,신규가 하기에는 좀 벅찬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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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외래,검진센터,기타 회사 등에 지원하기 전에 자신의 성격 유형 및 업무의 스타일을 완벽히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이게 전부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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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간호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곳은 간호사들 특유의 문화?때문에 눈치싸움이... 안 사라지더라고요. 악습이 사라졌으면 해요. 이건 뭐 해병대도 아니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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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일만하는 기계가 되지 말 것, 지식&체력=실력, 기본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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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Q병원취업 이외 진로